한국병원약사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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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는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와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병원약사회와 KSPEN은 양 기관 간 교육, 연구 및 학술교류와 약사 연수교육 평점의 상호 인정, 필요에 따른 교류협력 사업,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관련해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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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EN은 영양에 관련된 기초의학, 정맥영양법 및 경장영양법을 중심으로 하는 임상영양에 관한 연구, 교육 및 업무개발을 위해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다학제, 다직종 전문학술단체이다. 2001년 창립되어 돼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al Support Team, NST)의 도입 및 인증평가 사업,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임상영양학 관련 임상 지침 및 가이드라인, 논문집 발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3년 KSPEN과 협약식을 체결하여 양 기관 간 교육, 연구 및 학술교류와 약사 연수교육 평점의 상호 인정, 필요에 따른 교육협력 사업,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관련해 협력해 왔다.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이 2013년 협약식 당시 KSPEN 부회장으로서 협약 체결의 실무자 역할을 했으며, 이번에는 병원약사회장 자격으로 양 단체의 지속적인 협약 유지를 확인하기 위해 10년 만에 업무 협약을 갱신하게 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병원약사회와 KSPEN은 양 기관 간 교육, 연구 및 학술교류와 약사 연수교육 평점의 상호 인정, 필요에 따른 교류협력 사업,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관련해 협력하게 된다.
김정태 회장은 “한국병원약사회 회장으로 KSPEN과 업무협약을 갱신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단체 모두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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