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030엑스포 실사단 전용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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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위해 인천으로 가는 특별 전용기를 띄우기로 했다.
부산시와 에어부산은 23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부산시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기 래핑과 국내선 탑승권 내 유치 염원 문구 기재, 기내 방송 활용 홍보 등으로 2030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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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어부산 업무협약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위해 인천으로 가는 특별 전용기를 띄우기로 했다.
부산시와 에어부산은 23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체결한 유치홍보 협약과는 별도로, BIE 현지 실사단 대응을 위한 별도의 협력을 위한 MOU다.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내달 7일 부산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BIE 실사단을 위해 부산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특별 전용기를 운항하기로 했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래핑을 한 항공기에 실사단 8명만 탑승하고 승무원 8명이 일대일 맞춤형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편명도 'BX2030'으로 정했다.
에어부산은 또 김해공항 인근 사옥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공항 전광판과 시내 곳곳 옥외광고로 부산엑스포 홍보 문구를 표출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부산시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기 래핑과 국내선 탑승권 내 유치 염원 문구 기재, 기내 방송 활용 홍보 등으로 2030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이번 특별기 운항으로 BIE 실사단에게 박람회 유치 염원이 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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