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포맨트, ‘코튼 메모리 벚꽃 에디션’ 한정판 출시

최승근 2023. 3.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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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메모리 벚꽃 에디션'(이하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하며 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향을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벚꽃 에디션은 독보적인 봄 향수로 각인되기 위해 향수 장인이 터치한 차별화된 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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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에이피알

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메모리 벚꽃 에디션’(이하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하며 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향을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벚꽃 에디션은 독보적인 봄 향수로 각인되기 위해 향수 장인이 터치한 차별화된 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용기를 개봉하면 플로럴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한 기본 코튼 메모리 향기에, 체리 블라썸 노트를 활용해 봄의 산뜻함을 더한 새로운 코튼 메모리 향이 소비자를 사로잡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되는 높은 부향률은 은은하지만 잔향감 높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특색 있는 용기 디자인도 벚꽃 에디션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벚꽃 에디션의 용기는 집안과 사무실의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지난 2017년 처음 론칭된 포맨트는 2023년 현재 누적 매출 금액이 1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국내 향기 브랜드로서는 주목할 만한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For your best moment(최고의 순간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살려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시즌 한정판은 소비자 반응이 더욱 뜨겁다.


지난해 3월 ‘벚꽃 에디션’, 4월의 ‘코튼 딜라잇 부케, 7월 여름을 맞아 출시했던 ‘코튼 허그 오션’, 12월 겨울 한정판 ‘첫눈’ 등은 모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을 정도다.


포맨트 관계자는 “벚꽃 에디션은 봄을 대표하는 향수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최고의 순간을 대변하는 시즌 한정판 출시를 통해 국내 향수의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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