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윤지아, 첫 브이로그 도전…글로벌 소통에 진심인 편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신예 그룹 미미로즈(mimiirose) 멤버 윤지아의 알찬 24시간이 화제다.

윤지아는 지난 22일 오후 6시 미미로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 팬들과 일상을 함께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브이로그에 도전한 윤지아는 10시 출근부터 오후 9시 퇴근까지 회사에서의 하루를 오픈,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며 ASMR 같은 나긋한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윤지아는 스트레칭과 헬스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고, 닭 가슴살과 고구마 먹방으로 비활동기에도 꾸준한 관리를 실천 중인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건강한 식단 이후 윤지아는 ‘파워 J형’인 성격을 자랑, 1시부터는 보컬을, 3시부터 랩, 4시부터 춤 연습에 돌입하며 육각형 아이돌의 루틴을 보여줬다. 특히 윤지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Sugar Rush Ride’의 안무를 직접 따며 커버를 시작, 맛보기 퍼포먼스로 완전한 커버 영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윤지아는 그간 무대들을 모니터링하며 스스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작사 연습까지 하는 등 끊임없는 열정으로 이상적인 아이돌의 모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윤지아는 브이로그를 통해 책과 음악을 추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고, 일상 속 윤지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팬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을 가득 담은 브이로그 영상으로 윤지아가 또 한 번 글로벌 소통 강화에 나선 가운데, 그가 속한 그룹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최근 공식 팬클럽 명 ‘bloomii’(블루미)를 발표, 공식 SNS 및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