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작년에 한국 왔던 토트넘, 올여름 투어는 호주에서 시작... 웨스트햄과 '런던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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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훗스퍼가 올여름 아시아-태평양 투어 첫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 1군 팀이 7월 18일에 열리는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위해 호주 퍼스를 방문한다. 6만 명을 수용하는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런던 더비로 구단의 2023 아시아 태평양 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호주 퍼스뿐만 아니라 아시아 도시 두 곳을 더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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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토트넘훗스퍼가 올여름 아시아-태평양 투어 첫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 1군 팀이 7월 18일에 열리는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위해 호주 퍼스를 방문한다. 6만 명을 수용하는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런던 더비로 구단의 2023 아시아 태평양 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호주 퍼스뿐만 아니라 아시아 도시 두 곳을 더 방문한다.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토트넘은 최근 8년 안에 세 번째로 호주를 방문한다. 2015년 호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FC와 맞붙은 뒤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유벤투스,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함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프리시즌 투어를 한국에서 보내며 팀 K리그, 세비야와 차례로 맞붙었다. 이번 여름에도 호주를 방문한 뒤 아시아 국가 2곳을 더 방문할 예정이다. 그러나 한국은 이번 투어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토트넘훗스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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