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뿜는 K1A2 전차' 한미 연합 제병협동사격 실시 [쿠키포토]
박효상 2023. 3. 23.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이 자유의 방패(FS)·타이거(TIGER) 연습의 일환으로 22일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대규모 연합 제병협동사격을 실시했다.
'FS·TIGER 연습'은 올 전반기 한미연합연습(FS·프리덤실드) 기간 중 실시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 훈련을 통칭한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 군이 제병협동 연합부대를 편성해 전시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하고 화력자산 운용능력과 상호 운용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이 자유의 방패(FS)·타이거(TIGER) 연습의 일환으로 22일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대규모 연합 제병협동사격을 실시했다.
'FS·TIGER 연습'은 올 전반기 한미연합연습(FS·프리덤실드) 기간 중 실시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 훈련을 통칭한다. '제병협동'은 통합전투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편제 다른 병과가 포함된 제병협동작전 부대를 구성해 실시하는 훈련을 말한다. 이번 제병협동사격은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 군이 제병협동 연합부대를 편성해 전시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하고 화력자산 운용능력과 상호 운용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우리 군의 K1A2 전차·K9A1 자주포·K600 장애물개척전차를 비롯해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M777 견인포·무인항공기(UAV) 등 장비 100여대와 한미 장병 800여명이 참가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2000명 증원 근거, 신뢰성 높아…법원 현명한 판단 기대”
- 尹정부, 라인 사태에 “우리 기업 이익 최우선 지원…反日프레임은 국익 훼손”
- 네이버 노조 “日 라인 매각 반대…정부 방관 안 돼”
- 영화 속 ‘HER’처럼…판 커지는 AI 비서 시장
- ‘부실 급식’ 범인은 누구인가 [놀이터통신]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수중수색 지시 안 했다”
- 종합병원협의회, 정부에 “연 3000명 의사 증원” 제안
-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저출생 문제 전담 컨트롤타워 필요”
- 박찬대·추경호 첫 회동…野 ‘추경·특검 수용’ 언급하자 與 ‘무표정’
- “의대 2000명 증원 객관적 검증 전무”…의료계, 정부 근거자료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