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에 시청률 42.4%’ WBC에 진심이었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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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후 재팬은 23일(이하 한국시각) 2023 WBC 결승전 시청률이 42.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평일 오전에 기록한 시청률이다.
이후 일본은 멕시코와의 4강전, 미국과의 결승전은 미국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치렀다.
4강과 결승전은 오전에 치렀음에도 시청률 40%를 넘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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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번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달성한 일본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정상 등극의 순간을 지켜봤을까?
일본 야후 재팬은 23일(이하 한국시각) 2023 WBC 결승전 시청률이 42.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평일 오전에 기록한 시청률이다.
또 22일 오후에 방송한 결승전 재방송 역시 2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국민이 이번 WBC에 얼마나 큰 관심을 나타냈는지 알 수 있다.
일본은 이번 WBC에서 총 7경기를 치렀다. 이 7경기 시청률은 모두 40%를 넘었다. 최고는 17일 이탈리아와의 8강전으로 48%를 기록했다.
일본은 본선 1라운드부터 8강전까지 5경기를 홈구장인 도쿄 돔에서 치렀다. 즉 시청률이 높아지는 오후에 경기를 치른 것.
이후 일본은 멕시코와의 4강전, 미국과의 결승전은 미국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치렀다. 4강과 결승전은 오전에 치렀음에도 시청률 40%를 넘긴 것이다.
일본은 지난 22일 미국과의 대회 결승에서 3-2로 승리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9회 구원 등판해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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