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금융 사이버보안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보안원은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금융 부문 사이버보안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융보안원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금융권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대응 ▲상호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및 지원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구축·강화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금융 부문 사이버보안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융보안원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금융권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대응 ▲상호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및 지원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구축·강화하기로 했다.
금융보안원은 지난해부터 미국·일본의 금융보안 전문기관과 금융권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왔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협력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정보를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체계의 권역을 중앙아시아로 확장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 국제협력 네트워크 지속 및 확대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권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보안원, '금융권 생체정보 인증·관리 안내서' 발간
- 금융보안원, '금융분야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세미나' 개최
- 신임 보험개발원장에 허창언 전 금융보안원장
- 금융보안원, 금융권 해킹 방어 훈련 개시
- 마스크 쓴 채 식당서 허공만 응시…치매노인 알아본 경찰 눈썰미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