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글로벌금융판매, 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재은 2023. 3. 23.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생명은 지난 22일 DB금융센터 본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과 김익재 글로벌금융판매 CCO 상무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왼쪽) DB생명 CCO 본부장이 DB금융센터 본사에서 김익재 글로벌금융판매 CCO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DB생명

DB생명은 지난 22일 DB금융센터 본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과 김익재 글로벌금융판매 CCO 상무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체계 및 상품판매 등의 각 단계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모집 질서를 정착시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김영 DB생명 본부장은 “국내시장에서 GA는 보험시장의 주력 채널로 부상했고,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사와 GA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DB생명은 제휴 GA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현안 공유를 지속하고 업무협약을 확대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금융소비자보호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재 글로벌금융판매 상무는 “업계 첫 시도로 GA와 보험사가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는 것에 긍지와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가 한 알의 밀알이 돼 두 회사뿐 아니라 전 보험업계에 금융소비자보호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