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티앤씨, 1Q 깜짝 실적 전망에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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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다.
효성티앤씨가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효성티앤씨의 올해 1분기 실적 눈높이를 상향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147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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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다.
효성티앤씨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3%(2만2000원) 오른 4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티앤씨가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효성티앤씨의 올해 1분기 실적 눈높이를 상향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147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는 전분기에 이어 완연한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무역 및 기타부문은 판가 개선과 베트남 타이어보강재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운송비 등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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