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 올리브영 IPO 재추진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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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비상장 자회사인 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CJ그룹의 지난해 연매출은 40조원을 돌파했고 이중 CJ제일제당, CJENM, CJ올리브영 등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지난해 철회했던 올리브영의 IPO 시도도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성공 가능성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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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비상장 자회사인 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CJ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1%(1700원) 오른 10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2.41% 높은 10만2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회사인 올리브영의 성장과 IPO 재추진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CJ그룹의 지난해 연매출은 40조원을 돌파했고 이중 CJ제일제당, CJENM, CJ올리브영 등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지난해 철회했던 올리브영의 IPO 시도도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성공 가능성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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