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래 한림대 교수, ‘찾아가는 상담실’ 6년 연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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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조용래 심리학과 교수가 '2023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을 수주해 6년 연속 운영 단장을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2억9700만원을 받아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 및 트라우마 관련 스트레스 완화,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사례관리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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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조용래 심리학과 교수가 ‘2023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을 수주해 6년 연속 운영 단장을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2억9700만원을 받아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 및 트라우마 관련 스트레스 완화,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사례관리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도 소방심리지원단은 조 단장 외 부단장 1명, 수석상담사 1명, 도내 각 권역 담당 8~9명의 전문상담사로 구성된다.
조 교수는 지난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통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교육, 개인 및 집단상담 제공, 감정노동 관리 프로그램 개발, 현장 활용을 위한 심리적 위기개입 흐름도 개발 등을 추진했다.
조 교수는 “도내 소방공무원 현장 수요에 맞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심리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성 사건에 대한 충격 해소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 및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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