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라, 종영 앞둔 KBS1 ‘내 눈에 콩깍지’에 마지막 감동 더한다
정진영 2023. 3. 22. 21:29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금나라가 OST 감동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금나라는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마지막 수록곡 ‘여기서 기다릴게’ 가창자로 나서서 24일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는 작사가 김예가와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 해 만든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노래에 담았다.
금나라는 시종일관 부드러운 목소리로 섬세함이 느껴지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더욱 더 깊은 감동으로 이끈다. ‘많이 힘들겠지만 멀리서 나 이렇게 마음 속 소리쳐 고마웠다고’라는 마무리에서 누군가를 떠나 보낸 이별의 정한과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하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이자 당찬 싱글맘이 두 번째 사랑을 일구어 가면서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2일 123회 방송을 끝으로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금나라는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마지막 수록곡 ‘여기서 기다릴게’ 가창자로 나서서 24일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는 작사가 김예가와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 해 만든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노래에 담았다.
금나라는 시종일관 부드러운 목소리로 섬세함이 느껴지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더욱 더 깊은 감동으로 이끈다. ‘많이 힘들겠지만 멀리서 나 이렇게 마음 속 소리쳐 고마웠다고’라는 마무리에서 누군가를 떠나 보낸 이별의 정한과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하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이자 당찬 싱글맘이 두 번째 사랑을 일구어 가면서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2일 123회 방송을 끝으로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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