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아빠로서 약속 지킨다… 딸 학비 전액 부담

정진영 2023. 3. 22. 2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S포토
배우 톰 크루즈가 아빠로서 약속을 지킬 전망이다.

22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의 대학 학비를 전액 부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2012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약 10년간 딸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톰 크루즈는 내년 17살이 되는 딸의 대학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한 지인은 이 매체를 통해 “수리 크루즈는 뉴욕에서 패션 공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에 대한 재정적 책임 의무를 지켜왔다”고 귀띔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