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불발…"실사 우선권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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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포기했다.
동원산업은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관련 실사우선권을 양사 간 합의에 의해 해지했다"면서 "이번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다"라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동원산업은 "보령바이오파마에 대해 단독으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부여받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동원산업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포기한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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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포기했다.
동원산업은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관련 실사우선권을 양사 간 합의에 의해 해지했다"면서 "이번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다"라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동원산업은 “보령바이오파마에 대해 단독으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부여받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단독 실사권은 공장이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조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동원산업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포기한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보령바이오파마는 1991년 설립된 생명공학 기업으로 백신 및 유전체 진단 등의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의향서를 제출한 인수 후보자를 포함해 여러 인수 후보자와 주관사를 통해 이후 경쟁 형태의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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