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기인 대활약한' KT, 28분 만에 넥서스 파괴…승리까지 '한 걸음' [LCK P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약 27분 40초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22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는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 롤스터 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가 치러졌다.
'카엘'을 잡아내고 선취점을 차지한 kt는 첫 번째 드래곤인 화학공학 용을 처치했고, 리브 샌박은 첫 전령을 가져갔다.
kt가 바론 버프를 앞세워 미드 2차 포탑을 철거하려 하자 리브 샌박이 이를 막기 위해 모이면서 대규모 한타가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kt가 약 27분 40초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22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는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 롤스터 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kt에서는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가 나왔고, 리브 샌박에서는 '버돌' 노태윤, '윌러' 김정현, '클로저' 이주현, '엔비' 이명준, '카엘' 김진홍이 출전했다.
3세트에서 kt는 우르곳, 세주아니, 베이가, 제리, 라칸을 선택했고, 리브 샌박은 크산테, 바이, 카사딘, 자야, 레오나를 골랐다.
'카엘'을 잡아내고 선취점을 차지한 kt는 첫 번째 드래곤인 화학공학 용을 처치했고, 리브 샌박은 첫 전령을 가져갔다. '커즈'는 두 번째 드래곤인 마법공학 용을 섭취한 후 '에이밍'과 합세해 '버돌'을 쓰러뜨리며 이득을 봤다.
탑에서 '버돌'과 '기인'이 교환된 상황, '비디디'는 바텀 1차 포탑을 철거하고 '커즈'와 함께 세 번째 드래곤인 바람용을 처치했다. 리브 샌박은 두 번째 전령을 챙겼지만, '기인'과 '리헨즈'의 활약에 이어진 한타에서 대패하고 미드 1차 포탑이 밀리며 게임이 더욱 불리해졌다.
탑에서 '윌러'를 끊어낸 kt는 바론 버프를 몸에 둘렀고, 리브 샌박은 네 번째 드래곤인 바람용을 가져가며 kt의 용 흐름을 끊었다.
kt가 바론 버프를 앞세워 미드 2차 포탑을 철거하려 하자 리브 샌박이 이를 막기 위해 모이면서 대규모 한타가 열렸다. 이때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kt는 쌍둥이 포탑 중 하나를 제거하고 물러났다.
kt는 재정비를 마친 후 바텀으로 밀고 들어갔고, 5:5 교전에서 '버돌'을 제외한 모두를 잡아내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깔끔한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글로리' 송혜교♥이도현, 실제 연인 발전"…팬들도 놀란 열애설 가짜뉴스
- 승리, 출소 후 분노 유발 근황…"클럽 가자고"
- "최수종♥하희라, 18년 만에 이혼 결정"…무근본 루머 속 근황
- '구준엽♥' 서희원으로 수백억 벌던…前시모, 결국 빚더미 나락
- 김정훈, 연예계 접고 인생 2막 열더니…심근경색 "다 손 놨다"
- '이혼' 서유리 "임신 누가 했는지" 전 남편 저격…극과 극 근황 [엑's 이슈]
- 서윤아, ♥김동완과 결혼 임박?…"맞춰 갈 수 있을까" (신랑수업)[전일야화]
-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송중기→이준호·임윤아, 드라마 흥행에도 인터뷰 없던 ★ [엑's 이슈]
- 이다해, 4시간에 100억 버는 中 방송 뭐길래…"나·추자현만 가능" (라스)[종합]
- 박유천, 한일 교류축제 대표라니…마약+세급체납에도 '뻔뻔 행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