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에 '봄비'…낮 최고 기온 23도

남궁경 2023. 3.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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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체로 흐리고 전국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 늦은 오후(15~18시)에 그칠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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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DB

수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체로 흐리고 전국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 늦은 오후(15~18시)에 그칠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5m 내외로 부는 곳이 있겠다. 또 전해상에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북부는 '매우나쁨',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강원영동과 전남은 밤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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