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이층버스-퍼플키스, 4월 힐링 콘서트 '너의 메아리' 개최…수익금 기부

이정범 기자 2023. 3. 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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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층버스와 퍼플키스가 청각장애 아동 돕기에 나선다.

모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이층버스와 퍼플키스(PUPPLE KISS)가 4월 16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콘서트 '너의 메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층버스의 16번째 정기 공연으로, 청각장애 아동들의 수술 비용과 기기 교체 비용에 수익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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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이층버스와 퍼플키스가 청각장애 아동 돕기에 나선다.

모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이층버스와 퍼플키스(PUPPLE KISS)가 4월 16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콘서트 '너의 메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층버스의 16번째 정기 공연으로, 청각장애 아동들의 수술 비용과 기기 교체 비용에 수익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층버스는 김형규 PD를 중심으로 바이올린 제니윤, 보컬 이선호, 건반 이상인, 드럼 박성룔, 베이스 박동혁, 기타 연태희, 퍼커션 이소운, 디렉터 권석홍, 박동준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이다. 현재까지 15명의 아이들에게 인공 와우 수술비를 지원했다.

퍼플키스는 최근 미니 5집 'Cabin Fever(캐빈 피터)'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타이틀곡 'Sweet Juice'로 주목받았다.

한편, 기부 콘서트 '너의 메아리'의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모던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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