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임재영 대표 등 임원진 자사주 매입

김예원 2023. 3. 22.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에 나섰다.

임 대표는 지난해 총 8천 주를 매입한데 이어, 올해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임원진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에 나섰다.

임 대표는 1,000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17,3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730만 원이다.

임 대표는 지난해 총 8천 주를 매입한데 이어, 올해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김상준 전무와 이현정 상무는 각 5천 주, 1천 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17,455원, 17,550원이고, 매입 금액은 각각 약 8,730만 원, 1,760만 원 규모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임원진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