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ESG경영위원회 발족…대학의 ESG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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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2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ESG 경영체계 수립에 들어간다.
이번 ESG 경영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동서대는 저탄소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지역 협력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만의 ESG 경영체계 수립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인류에 공헌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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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2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ESG 경영체계 수립에 들어간다.
ESG 경영위원회는 장제국 총장을 위원장으로, 총 17명의 위원과 내외부 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과는 단계별 모델 개발 연구과 정책 수립, 전략 수립, 제도개선, 이행성 점검 등을 수행한다.
이번 ESG 경영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동서대는 저탄소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지역 협력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만의 ESG 경영체계 수립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인류에 공헌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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