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화가 황의정 초대 개인전, 영풍문고 책향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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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화가 황의정 초대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까지 영풍문고 책향갤러리(종로 본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황의정 작가가 선택한 구상인문화의 소재는 한국의 근세(조선)부터 현대까지의 인물로서, 이미 한국지폐에 모셔졌거나 거론되는 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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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화가 황의정 초대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까지 영풍문고 책향갤러리(종로 본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황의정 작가가 선택한 구상인문화의 소재는 한국의 근세(조선)부터 현대까지의 인물로서, 이미 한국지폐에 모셔졌거나 거론되는 위인들이다.
세종대왕, 퇴계 이황, 신사임당, 율곡 이이, 충무공 이순신, 그리고 지폐에는 미등재 상태지만 작가의 기준으로 선별한 다산 정약용, 이승만 대통령, 백범 김구, 또 박정희 대통령)과 10대 재벌기업의 창업자이다.
황의정 화가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홍익대 미대를 졸업 후 모친의 고향인 일본에서 사업에 몰두하다가, 2016년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필두로 대한민국 국제문화예술제(갤러리 라메르), 제주국제아트쇼(제주문예회관). 한국선면전(아리수갤러리), 이탈리아.한국우수작가초대전(로운갤러리), 인사동비엔날레특별작가초대전(한국미술관), 그리세 동행전(갤러리 올), 재인홍익미대동문전 등 수십 차례 공모전, 단체전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한중협회 문화예술위원장, 세계에스페란토기자협회 특임 기자, 월간아트 일본총괄본부장, 남대문로타리클럽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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