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가수 ‘한강’, 수성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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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가수 '한강'이 수성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수성구청은 지난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가수 한강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강은 "수성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롭게 수성구 홍보대사가 된 한강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차별화된 가치와 도시브랜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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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은 지난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가수 한강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강은 앨범 수록곡 ‘사랑한다고 말해요’, ‘띠아모’, ‘끓는다 끓어’를 개사한 홍보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성구 홍보대사로 2년간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한강은 “수성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롭게 수성구 홍보대사가 된 한강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차별화된 가치와 도시브랜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은 대구 출신 가수로 KBS ‘트롯 전국체전’ TOP 8에 선정됐으며, MBN ‘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는 TBC 가요 아카데미 MC로 활동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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