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가수 ‘한강’, 수성구 홍보대사 위촉

최태욱 2023. 3. 22.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출신 가수 '한강'이 수성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수성구청은 지난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가수 한강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강은 "수성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롭게 수성구 홍보대사가 된 한강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차별화된 가치와 도시브랜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성구청이 지난 21일 가수 한강(왼쪽 네 번째)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2023.03.22
대구 출신 가수 ‘한강’이 수성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수성구청은 지난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가수 한강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강은 앨범 수록곡 ‘사랑한다고 말해요’, ‘띠아모’, ‘끓는다 끓어’를 개사한 홍보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성구 홍보대사로 2년간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한강은 “수성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롭게 수성구 홍보대사가 된 한강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차별화된 가치와 도시브랜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은 대구 출신 가수로 KBS ‘트롯 전국체전’ TOP 8에 선정됐으며, MBN ‘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는 TBC 가요 아카데미 MC로 활동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