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부산, '마지막 공격 퍼즐' 브라질 국적 프랭클린 영입

허인회 기자 2023. 3.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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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마지막 고민거리였던 외국인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보강했다.

부산은 22일 '브라질 공격수 프랭클린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랭클린은 포르투갈의 SC브라가 B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브라질의 다수 구단을 거쳤다.

프랭클린은 "같은 브라질 선수인 라마스, 페신과 함께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승격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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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마지막 고민거리였던 외국인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보강했다.


부산은 22일 '브라질 공격수 프랭클린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랭클린은 올해 27세로 유려한 볼터치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좋은 움직임이 높게 평가된다. 특유의 탄력을 장점으로 헤딩골 기록도 많다.


프랭클린은 포르투갈의 SC브라가 B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브라질의 다수 구단을 거쳤다. 작년에는 브라질 4부 레트로FC에서 15경기 10골을 작성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44경기 13골이다.


프랭클린은 "같은 브라질 선수인 라마스, 페신과 함께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승격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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