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3. 2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지를 높이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음식물폐기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해 주민들의 감량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해운대구가 친환경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지를 높이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평가 기간은 4월 1일~9월 30일 6개월간이며, 참여 대상 아파트는 2022년 1월 이전에 준공한 100세대 이상 관내 214개 아파트로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전년 대비 감량률이 높은 순으로 시상하며 최우수(2), 우수(2), 장려(1) 등 6개 아파트에 구청장 표창과 50~100만 원 상당의 청소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감량 경진대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각 세대의 음식물류폐기물이 해마다 2% 정도씩 줄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고, 코로나19로 현장 캠페인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지역방송을 통한 다양한 비대면 캠페인을 펼쳐 지난해 환경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음식물폐기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해 주민들의 감량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해운대구가 친환경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