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미니 4집 타이틀곡 'NUGUDOM' 단체 퍼포먼스 첫 공개…'중독성 UP'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크랙시(CRAXY)가 신곡 'NUGUDOM'으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의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랙시는 시작부터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링 또한 'NUGUDOM'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크랙시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조화로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여기에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카메라 무빙과 빈틈없이 펼쳐지는 퍼포먼스가 센스 있게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XX'는 크랙시가 기존 세계관을 뒤로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한 단계 발전한 크랙시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앞으로 가요계에서 선두에 오르고 싶다는 크랙시의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NUGUDOM'은 크랙시의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으로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인 'NUGUDOM'을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초특급 작가진들이 힘을 보태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크랙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XX'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