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비니시우스·밀리탕이 그러던데..." 에데르송, '안첼로티 브라질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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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및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에데르송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브라질 감독 부임설을 언급했다.
현지에서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이 안첼로티와 결별하고 다음 시즌 새 감독 체제로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안첼로티는 브라질로 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모로코와의 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된 에데르송 또한 브라질 감독 부임설이 나오고 있는 안첼로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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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 및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에데르송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브라질 감독 부임설을 언급했다.
브라질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모로코 텐지어에 위치한 그랜드 스타드 드 텐지어에서 모로코와 국가대표 A매치 친선 경기를 갖는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에 패해 8강 탈락했던 브라질은 치치 감독과 결별하고 하몽 메네제스를 임시 감독으로 앉혔다.
그동안 지네딘 지단, 펩 과르디올라 등 여러 인물들이 감독 후보에 올랐고, 최근에는 레알에서 위태로운 안첼로티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시즌 6년 만에 레알로 복귀한 안첼로티는 라리가 우승,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2점 뒤진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에서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이 안첼로티와 결별하고 다음 시즌 새 감독 체제로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안첼로티는 브라질로 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모로코와의 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된 에데르송 또한 브라질 감독 부임설이 나오고 있는 안첼로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한국시간) 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에데르송은 "카세미루, 비니시우스, 밀리탕이랑 얘기해봤다. 안첼로티가 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다. 가능한 한 빨리 안첼로티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초까지 레알에서 뛰었고, 비니시우스와 밀리탕은 현재 레알에서 안첼로티의 지도를 받고 있다.
에데르송은 "난 안첼로티가 모두에게 사랑 받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들었다. 그는 '위너'"라며 "안첼로티가 브라질에 오게 될지는 아마 빠른 시일 내에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AP, PA Wire/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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