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온라인 거래시 수수료 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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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해외선물계좌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완전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해외선물계좌 보유 전 고객에게 자동 적용된다.
연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E-미니' 선물 거래시 계약당 수수료가 1.95달러, '마이크로' 선물 거래시 계약당 수수료가 0.49달러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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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해외선물계좌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완전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해외선물계좌 보유 전 고객에게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한도 소진으로 무료수수료 이벤트가 종료되더라도 수수료 할인 이벤트가 자동 적용된다. 연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E-미니' 선물 거래시 계약당 수수료가 1.95달러, '마이크로' 선물 거래시 계약당 수수료가 0.49달러로 적용된다. 닛케이225(달러)는 할인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삼성증권에서 지난달 6일 오픈한 해외선물거래 서비스 대상종목은 미국 CME거래소 주권기초 지수선물로, E-미니 4개 종목(나스닥100·S&P500·다우·러셀2000)과 마이크로 4개 종목(나스닥100·S&P500·다우·러셀2000), 스탠다드 닛케이225(달러) 등 총 9개 종목이다.
해외선물은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금리인상 여부 등에 따라 크고 급격하게 변동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적은 증거금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나, 투자금액에 비해 큰 폭의 이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투자성향이 '초고위험'인 투자자가 거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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