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 재선임

정대균 2023. 3. 22.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엠스테이트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현 임기주 회장을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제7대 회장에 재선임했다.

임기주 회장은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사회공헌활동 '우리 모두 다 함께' 캠페인 확산, 자연환경 보호 등 골프장 ESG 적극 실천 및 골프장 안전관리 강화, 회원사의 정당한 권익 보호 강화, 골프장 종사자 직무 능력 향상 및 전문성 함양 등을 적극 추진 등의 구체적 활동 방안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제7대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에 재선임된 임기주회장(가운데)이 협회 임직원들과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엠스테이트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현 임기주 회장을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제7대 회장에 재선임했다.

임 회장은 “재선임 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지난 1년간 체시법령 개정에 대응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 골프대중화와 골프 산업발전을 이끌어 온 우리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이제 협회와 회원사가 합심하여 새로운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하여 ‘골프’가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국민 체육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골프대중화 선도와 함께 국내 골프산업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임기주 회장은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사회공헌활동 ‘우리 모두 다 함께’ 캠페인 확산, 자연환경 보호 등 골프장 ESG 적극 실천 및 골프장 안전관리 강화, 회원사의 정당한 권익 보호 강화, 골프장 종사자 직무 능력 향상 및 전문성 함양 등을 적극 추진 등의 구체적 활동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 협회 감사로 다이아몬드CC 문호 부회장과 금강센테리움 김태우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