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이솜·안재홍 주연 'LTNS'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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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제)에 배우 이솜·안재홍을 캐스팅했다고 22일 밝혔다.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섹스리스 부부의 현실을 다룬 코미디로 불륜 커플들의 이야기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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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제)에 배우 이솜·안재홍을 캐스팅했다고 22일 밝혔다.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섹스리스 부부의 현실을 다룬 코미디로 불륜 커플들의 이야기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솜과 안재홍은 집도 아이도 관계도 없는 결혼 5년차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솜은 목표지향적이고 공격적인 겉모습과 달리 마음 약한 우진 역을 맡았다. 3성급 호텔 프론트에서 박봉을 견디던 호텔리어 우진은 우연히 친구 부부의 비밀을 알게 되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안재홍은 순해 보이는 겉과 다르게 잠재된 분노를 간직한 사무엘로 분한다. 명문대를 나와 어렵지 않게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마음의 병을 얻은 채 회사를 나와 택시기사가 된 인물이다.
극본·연출은 영화 ‘윤희에게’(2019)의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2018)의 전고운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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