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에너지솔루션, 목표주가 상향 '3%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22일 장 초반 3%대 상승세다.
이날 나온 실적 기대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30% 오른 5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NH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5만원으로 6%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22일 장 초반 3%대 상승세다. 이날 나온 실적 기대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30% 오른 5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NH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5만원으로 6% 상향한다고 밝혔다.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2년 KWh당 판가가 당사 추정치 대비 소폭 높았던 점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5% 상향 반영한 영향이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 주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확정 이후 확인될 신차 출시 및 프로모션에 의한 수요 회복 기대감, 다수의 신규 공급계약 및 증설 발표 기대감, AMPC(생산자 세액공제) 실적 반영 효과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했다"면서 "IRA 확정 이후에는 기대감의 영역에서 숫자를 확인하는 영역으로 국면 전환 예상된다"고 짚었다.
1분기 매출액은 8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519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7%, 15%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EV 수요와 우호적인 환율덕에 자동차 전지와 소형전지 매출액은 각각 5조6000억원, 2조5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
-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업주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처벌 - 아시아경제
- "푸바오 갈때는 울더니 훈련병 죽으니 조롱"… 서울대 학생 분노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