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현 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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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주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이 재선임됐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엠스테이트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협회장으로 임 현 회장을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다시 뽑았다.
임 회장은 "협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협회와 회원사가 합심, 새로운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해 골프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국민 체육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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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주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이 재선임됐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엠스테이트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협회장으로 임 현 회장을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다시 뽑았다.
임 회장은 "협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협회와 회원사가 합심, 새로운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해 골프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국민 체육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회장은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사회공헌활동인 ‘우리 모두 다 함께’ 캠페인을 확산하겠다"며 "골프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골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문호 다이아몬드CC 부회장과 김태우 금강센테리움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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