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한국-호주 간 기술협력 교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1일 국가핵심광물 자원외교를 위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세르칸 세이뎀 교수 방한단과 '한국-호주 간 기술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 전략광물에너지 ICC(기업협업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공유·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5대 핵심광물 확보 및 에너지 자원개발 기술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1일 국가핵심광물 자원외교를 위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세르칸 세이뎀 교수 방한단과 ‘한국-호주 간 기술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 전략광물에너지 ICC(기업협업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공유·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5대 핵심광물 확보 및 에너지 자원개발 기술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는 오는 5월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단계별 협력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르칸 세이뎀 교수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호주-한국간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채널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웅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회는 국가의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이자 호주 대학과의 기술 협력을 통한 동반자 관계를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