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극 펼친' DK, 89점으로 위클리 스테이지 4주 차 우승 [PWS]

김수정 기자 2023. 3.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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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4주 차 우승을 차지했다.

'멘틀'과 '아메리카노'만 남으며 위기에 봉착한 디플러스 기아는 센스 있는 플레이로 FIEL과 크레센도를 잡아먹은 후 젠지까지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고앤고가 탈락하면서 Top4에는 EOS, 광동 프릭스, 기블리, 디플러스 기아가 남았다.

PWS 위클리 스테이지 4주 차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우승은 89점을 누적한 디플러스 기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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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4주 차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1 4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마지막 매치10은 미라마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북서쪽에서 출발해 동남쪽으로 이동했고, 첫 번째 자기장은 중심부에 형성됐다. 크레센도와 동선이 겹친 펜타그램은 교전에서 패배하며 88점인 상태로 탈락, 우승이 불확실해졌다.

디플러스 기아는 기블리에 의해 '언더'를 잃었지만 대동을 마무리하며 2킬을 추가, 82점에 도달했다. 네 번째 자기장은 디플러스 기아, EOS 등이 위치한 동쪽으로 줄어들었다.

'멘틀'과 '아메리카노'만 남으며 위기에 봉착한 디플러스 기아는 센스 있는 플레이로 FIEL과 크레센도를 잡아먹은 후 젠지까지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고앤고가 탈락하면서 Top4에는 EOS, 광동 프릭스, 기블리, 디플러스 기아가 남았다. '멘틀'이 자기장 밖에서 쓰러지며 디플러스 기아의 이름이 지워진 상황, EOS는 긴 교전 끝에 광동 프릭스를 잡아냈지만 혼자 남은 '토시'에게 무너지면서 치킨을 내주게 됐다.

PWS 위클리 스테이지 4주 차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우승은 89점을 누적한 디플러스 기아가 차지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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