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담' 공찬 "차서원, 군대서 먼저 연락 와…이번주 면회 갈 예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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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공찬이 군 생활 중인 상대 배우 차서원을 언급했다.
공찬은 2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이하 '비연담')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찬은 "촬영이 끝나고도 계속해서 배우 친구들이랑 제작진이랑 만남도 가지고 연락도 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연락을 나누냐는 질문에 공찬은 "(공개가 되고) 형한테 먼저 연락이 왔다. '동생들 첫방 추카포카해' 하면서 하트를 보내줬더라"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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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공찬이 군 생활 중인 상대 배우 차서원을 언급했다.
공찬은 2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이하 '비연담')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티빙 새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신뢰 회복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공찬은 회장님의 최애 도예가 윤태준(차서원 분)를 꼬셔야 하는 대기업 총무팀 직원 지원영으로 분했다.
이날 공찬은 1~2화가 공개된 이후 10번 이상 반복해서 봤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찬은 "촬영이 끝나고도 계속해서 배우 친구들이랑 제작진이랑 만남도 가지고 연락도 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끝났다는 기분이 아직도 안 드는 것 같다. 촬영했었던 시간들이 한번 더 떠오르게 되고 같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재밌었던 것 같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췄던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연락을 나누냐는 질문에 공찬은 "(공개가 되고) 형한테 먼저 연락이 왔다. '동생들 첫방 추카포카해' 하면서 하트를 보내줬더라"라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단톡방에서 다들 떨어져있지만 보자고 연락을 했다"며 "같이 면회를 가기로 했는데 작품 코멘트도 하고 시간 보내면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이번주에 갈 예정이다. 금요일에 3, 4부 나오니까 보고 토요일에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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