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자원순환 정책 논의

김태호 2023. 3. 21.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는 오는 28일 쓰레기발생 감축과 자원순환 촉진 방안 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안성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연다.

안성시는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시민 실천방안에 대한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하며,원탁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안성시민은 온라인링크를 통한 접수(https://bit.ly/anseong) 및 자원순환과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줄이기 '실천방안 및 사전 인식조사' 후 원탁토론회 열어
안성시가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시민 300인 원탁 토론회' 홍보 포스터ⓒ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오는 28일 쓰레기발생 감축과 자원순환 촉진 방안 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안성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연다.


원탁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5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 3층 체육관에서 안성시 생활쓰레기의 발생부터 수집‧운반‧처리 등 현안사항과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실천방안을 도출한다.


그룹별 토론 테이블마다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시민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최종 합의된 토론 결과는 검토를 거쳐 자원순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시민 실천방안에 대한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하며,원탁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안성시민은 온라인링크를 통한 접수(https://bit.ly/anseong) 및 자원순환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자원순환과장은 “안성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쓰레기 감축을 위한 정책에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토론회 결과가 시민중심의 자원순환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