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자원순환 정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는 오는 28일 쓰레기발생 감축과 자원순환 촉진 방안 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안성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연다.
안성시는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시민 실천방안에 대한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하며,원탁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안성시민은 온라인링크를 통한 접수(https://bit.ly/anseong) 및 자원순환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오는 28일 쓰레기발생 감축과 자원순환 촉진 방안 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안성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연다.
원탁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5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 3층 체육관에서 안성시 생활쓰레기의 발생부터 수집‧운반‧처리 등 현안사항과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실천방안을 도출한다.
그룹별 토론 테이블마다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시민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최종 합의된 토론 결과는 검토를 거쳐 자원순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시민 실천방안에 대한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하며,원탁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안성시민은 온라인링크를 통한 접수(https://bit.ly/anseong) 및 자원순환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자원순환과장은 “안성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쓰레기 감축을 위한 정책에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토론회 결과가 시민중심의 자원순환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시 '빈 점포 지원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안성시 경기도와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열어
- 안성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선정, '문화도시 도약'
- 안성시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대상지'로 선정
- 안성시·동아방송예술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협약
- 11월, 이재명 [양창욱의 야단법석(野壇法席)]
- 대통령실 "尹, 정치인이 명태균 데려와 두 번 만나…별도 친분 없다"
- [현장] 2000명 운집 '서울 발레 페스티벌' 개막…배현진 "아름다운 여정 만끽하시길"
- 아이돌은 소환하고, 1위 엔터 수장은 빠진 국감 [D:초점]
- ‘오스틴 3점포 쾅!’ PO행 100% 확률 획득한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