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3년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일부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3. 3. 21.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는 2023년부터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의 일부 지원을 시작한다.

시는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부터 매월 만 3세, 만 4세 사립유치원 아동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을 일부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2023년부터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의 일부 지원을 시작한다.

시는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부터 매월 만 3세, 만 4세 사립유치원 아동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을 일부 지원한다.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 지원금은 만 3세 아동에게는 1인당 7만7천원, 만 4세 아동에게는 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기준은 민간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기준과 동일하다.

조규일 시장은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 일부지원사업' 실시에 따른 학부모 부담 경감으로 아동교육의 형평성 제고와 차별 없는 교육 보장을 통한 보편적 복지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3년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 일부지원사업' 사업비 외에도 53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사업 예산을 편성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13개교 및 진주교육지원청에 교육경비를 지원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