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검토"....연우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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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자회사 연우를 공개매수하고 지분율을 높여 상장 폐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연우의 주가가 급등세다.
이날 한 매체는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 한국콜마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연우를 비상장회사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검토안에는 자회사 연우에 대해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지분율을 높여 상장 폐지하는 안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콜마는 연우 지분의 5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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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한국콜마가 자회사 연우를 공개매수하고 지분율을 높여 상장 폐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연우의 주가가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연우는 전 거래일보다 1,230원(6.91%) 오른 1만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콜마는 0.78% 상승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 한국콜마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연우를 비상장회사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검토안에는 자회사 연우에 대해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지분율을 높여 상장 폐지하는 안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콜마는 연우 지분의 55%를 보유하고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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