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안주야 먹태열풍’ 신제품 3종 선봬

송승윤 2023. 3. 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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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간장데리야끼맛' '양념치킨맛', '군옥수수맛' 3종이다.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먹태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 안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취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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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정원, 안주야 먹태열품 신제품 3종.[사진제공=대상]

신제품은 '간장데리야끼맛' ‘양념치킨맛’,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현재까지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간장데리야끼맛은 안주야 특제 간장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양념치킨맛은 양념치킨 소스를 발라 중독성 있는 매콤달콤한 맛을 더했고, 군옥수수맛은 군옥수수 소스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살렸다.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제품에 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6~20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좋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먹태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 안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취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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