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문화재단, MIT 미디어랩 토드 마코버와 음악 창작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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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지난 3월 18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의 학과장이자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라 불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드 마코버와 함께 음악 창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NC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인 '프로젝토리(Projectory)'의 첫 외부 전문가 협력 워크숍이자 토드 마코버가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뉴하모니라인(New Harmony Line)과 협력하여 기획된 것으로, 프로젝토리 청소년 멤버 및 운영 크루 3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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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지난 3월 18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의 학과장이자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라 불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드 마코버와 함께 음악 창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NC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인 '프로젝토리(Projectory)'의 첫 외부 전문가 협력 워크숍이자 토드 마코버가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뉴하모니라인(New Harmony Line)과 협력하여 기획된 것으로, 프로젝토리 청소년 멤버 및 운영 크루 30여 명이 참여했다.
‘음악으로 그려낸 나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일상을 소재로 하여 음악으로 표현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형태로 종이와 필기구를 사용하여 일상의 모티브를 스케치한 후, 하이퍼스코어(Hyperscore)를 활용하여 곡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하이퍼스코어는 토드 마코버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작곡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여러 명이 모여 서로 의견을 모으고 공유하는 과정이 색달랐다”는 소감을 남겼다. 워크숍을 진행한 토드 마코버는 “창의성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고 말하며, “창의성을 단순히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C문화재단은 청소년 창의 공간 ‘프로젝토리’를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 멤버들의 창의적 사고 발현을 위한 새로운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나아가 창의 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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