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4분기 영업이익 48억원…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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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약 48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 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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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약 48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오아시스마켓은 치열한 e커머스 업계 경쟁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의 이익 구조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은 4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 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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