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4분기 영업이익 48억원…흑자 달성

임춘한 2023. 3. 21.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약 48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 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영업이익률 개선·매출 증대 방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약 48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오아시스마켓은 치열한 e커머스 업계 경쟁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의 이익 구조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오아시스 성남 본사. [사진제공=오아시스마켓]

4분기 매출액은 4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 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