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13일째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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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오후 6시30분께 누적 관객수 200만132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모았고 13일째 2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는 지난 1월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후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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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오후 6시30분께 누적 관객수 200만132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이 영화는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모았고 13일째 2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는 지난 1월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후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모았다. 29일째 200만명을 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16일 앞선다.
배급사를 통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길어진 팬데믹 기간 지친 관객 여러분께 영화를 통해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저희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빛의 마술사'라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규슈, 고베, 시코쿠, 도쿄 등 일본 풍경을 섬세하게 그렸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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