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FW' 감독으로 맞는 조규성 "대단하시더라…결정력 배우고파"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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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 현대)이 월드클래스 공격수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조규성은 특히 클린스만 감독이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이란 점에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과거의 클린스만 감독의 모습은)못 봤는데 오면서 유튜브로 골장면을 여러 개 봤다. 대단하시더라"라며 "아무래도 공격수 출신이라 나도 공격수로서 많이 배울 것 같다. 같은 타깃형 공격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결정력이 좋아 배우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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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파주, 김정현 기자)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 현대)이 월드클래스 공격수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조규성은 19일 파주 NFC에서 진행되는 3월 A매치 소집 후 첫 훈련 전 인터뷰에서 2연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3월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콜롬비아,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갖는다.
조규성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오현규(셀틱)과 치열해진 공격수 경쟁에 대해 "경쟁은 축구를 하면서 당연히 격는 일이다. 경쟁에 부담은 없다"라고 말했다.
현재 몸 컨디션에 대해선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다. 리그를 치르면서 올라왔다"라고 답했다.
조규성은 특히 클린스만 감독이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이란 점에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과거의 클린스만 감독의 모습은)못 봤는데 오면서 유튜브로 골장면을 여러 개 봤다. 대단하시더라"라며 "아무래도 공격수 출신이라 나도 공격수로서 많이 배울 것 같다. 같은 타깃형 공격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결정력이 좋아 배우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맞붙었던 우루과이와 재격돌하게 된다.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경기 상대팀과의 재회에 대해 그는 "경기 출전 여부는 모르지만, 출전하면 감독님과 첫 소집인 만큼 내 장점을 잘 살려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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