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두 남해해경청장 “우리 모두 웃으며 일하기를”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3. 20.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일선서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윤병두 남해해경청장이 창원해경서를 방문해 강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윤 남해청장은 지난 16일 창원해경서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몸담고 있는 우리 해경은 좋은 직장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 강의에는 사무실, 함정 등 창원해경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일선서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윤병두 남해해경청장이 창원해경서를 방문해 강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윤 남해청장은 지난 16일 창원해경서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몸담고 있는 우리 해경은 좋은 직장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 강의에는 사무실, 함정 등 창원해경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윤병두 남해해경청장이 창원해양경찰서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장문화 개선 정책에 반영해 동료 간 소통·화합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직장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윤 청장은 “앞으로도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조성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 청장은 오는 28일까지 남해청 관내 5개 해양경찰서를 돌며 순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