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두 남해해경청장 “우리 모두 웃으며 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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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일선서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윤병두 남해해경청장이 창원해경서를 방문해 강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윤 남해청장은 지난 16일 창원해경서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몸담고 있는 우리 해경은 좋은 직장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 강의에는 사무실, 함정 등 창원해경서 전 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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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일선서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윤병두 남해해경청장이 창원해경서를 방문해 강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윤 남해청장은 지난 16일 창원해경서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몸담고 있는 우리 해경은 좋은 직장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 강의에는 사무실, 함정 등 창원해경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장문화 개선 정책에 반영해 동료 간 소통·화합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직장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윤 청장은 “앞으로도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조성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 청장은 오는 28일까지 남해청 관내 5개 해양경찰서를 돌며 순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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