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양경찰청장 “현장에 강한 해경 되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3. 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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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0일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를 찾았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김 해경청장은 사천해경서 대회의실에서 업무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건네고 일선 직원들에게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김 해경청장은 매년 3월에서 7월까지 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는 시기인 농무(濃霧)기 사고 위험 대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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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0일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를 찾았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김 해경청장은 사천해경서 대회의실에서 업무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건네고 일선 직원들에게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앞줄 가운데)이 20일 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천해양경찰서]

김 해경청장은 매년 3월에서 7월까지 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는 시기인 농무(濃霧)기 사고 위험 대비를 주문했다.

“농무기 해양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언제나 기본에 충실해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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