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친환경골프장, 봄맞이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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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봄철을 맞이해 골프장 주변 강가에 생활 쓰레기와 폐자재 등의 수거를 위한 환경정비활동을 20일 실시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인력투입으로 제초작업을 시행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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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봄철을 맞이해 골프장 주변 강가에 생활 쓰레기와 폐자재 등의 수거를 위한 환경정비활동을 20일 실시했다.
국가하천인 남강 만천리~대산리 일원 강가 구간에서 골프장 직원 30명이 참여해 방치된 각종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해마다 태풍 등으로 인해 범람한 하천 인근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 빈 병 및 각종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인력투입으로 제초작업을 시행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친환경골프장은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서 2년 연속 녹색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발표하는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2015년, 2016년에 연이어 선정됐다.
골프장 관계자는 “청정 의령에 걸맞게 청정한 방식으로 골프장을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으로 남강 수질개선 및 환경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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