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우수 IB에 미래에셋·KB증권 선정

[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한국거래소는 2022년 유가증권시장 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을 선정했다.

거래소는 IPO 우수 대표주관회사를 선정하고, 포상을 통해 IB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 도모하고 있다.

우수 IB 선정 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IB업계의 노력 덕분에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상장이 가능했다"며, "거래소는 우리 IPO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비롯하여 상장심사 프로세스 개선과 국내외 우량 기업의 상장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