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광주 서구의원 ‘광주천 통합관리’ 등 구정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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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광주 서구의원은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하천관리 일원화, 전담 조직 신설 등 광주천 관리 방안 등을 주제로 구정 질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오 의원은 하천의 악취는 물론 체육시설, 가로등,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광주천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제각각 나눠져 제대로 된 관리가 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통합관리와 전담 조직 신설에 대해 질의하고 공론화를 위한 T/F팀 신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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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광주 서구의원은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하천관리 일원화, 전담 조직 신설 등 광주천 관리 방안 등을 주제로 구정 질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오 의원은 하천의 악취는 물론 체육시설, 가로등,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광주천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제각각 나눠져 제대로 된 관리가 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통합관리와 전담 조직 신설에 대해 질의하고 공론화를 위한 T/F팀 신설을 제안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공사 구간 내 소상공인들이 침체된 경제 상황에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와 소음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통유발금 경감을 위한 서구청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이어서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정책 제안이나 질의 등에 대한 정책 반영·집행에 대하여 관리 카드를 활용한 관리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주천 관리 일원화와 전담조직 신설에 대해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광주시와 협의를 통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관련해선 “시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의회의 건전한 감시와 건설적인 대안 제시에 대해 보고자료로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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