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서로나눔’ 학교혁신 문화 확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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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돕고자 서로나눔(미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일 집현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서로나눔미래학교는 4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학교별 중점모델 운영으로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로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서로나눔(미래)학교의 학교혁신 사례가 일반 학교에 확산해 모든 학교가 미래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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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돕고자 서로나눔(미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일 집현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서로나눔학교 15교, 서로나눔미래학교 5교의 관리자가 참석해 학교별 운영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서로나눔학교 현장의 애로점, 지원방안, 일반 학교에 확산할 수 있는 수업·학교혁신 모델 방향 등도 논의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에게 자율과 책임의 학교 자치, 협력과 나눔의 수업 연구문화, 연계형 교육과정에 집중해 학생 맞춤형 학습지도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울산시교육청은 서로나눔학교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신규·기존 학교는 ‘서로나눔학교’로, 4년 운영 후 재지정된 학교는 ‘서로나눔미래학교’로 운영한다.
서로나눔학교는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교혁신 문화를 실현하는 공교육 혁신 실천학교로 운영한다.
서로나눔미래학교는 4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학교별 중점모델 운영으로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로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서로나눔(미래)학교의 학교혁신 사례가 일반 학교에 확산해 모든 학교가 미래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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