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현장 속으로'

성민규 2023. 3.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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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소통 행보'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23일부터 민원 소통의 날 '군민 섬김데이'를 운영한다.

군민 섬김데이는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민원 해결방안을 제기하기 위한 목적이다.

손병복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군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군민들의 고충 해결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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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10개 읍·면 찾아 '소통 행정'
지난해 '군민 섬김데이'를 맞아 마을회관을 찾은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울진군 제공) 2023.03.20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소통 행보'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23일부터 민원 소통의 날 '군민 섬김데이'를 운영한다.

군민 섬김데이는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민원 해결방안을 제기하기 위한 목적이다.

손 군수는 평해읍·기성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민원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군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군민들의 고충 해결에 힘쓰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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