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소집] '카타르에서 골맛' 백승호, 클린스만호 기대 "다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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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전북현대)가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파주NFC에는 백승호 이외에도 나상호, 황의조(이상 FC서울), 조규성, 김문환, 백승호, 김진수, 송민규(이상 전북),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권창훈(김천상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이기제(수원삼성) 등 국내파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손준호(상둥타이샨), 송범근(쇼난벨마레), 권경원(감바오사카),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등 해외파가 입소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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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파주] 허인회 기자= 백승호(전북현대)가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를 통해 입소를 시작했다. 국내파와 일부 해외파 선수들이 오후 2시까지 합류를 완료했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오현규(셀틱)는 이날 오후 늦게 입소 예정이고,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하루 늦은 21일 입국한다.
백승호는 사전 모집한 팬들과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누며 밝은 표정으로 등장했다. 백승호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꽂아 넣은 미드필더다. 앞으로도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재목 중 하나로 평가된다.
팬서비스를 마친 백승호는 취재진의 간단한 질문을 받았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응원에 항상 감사하고 꼭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승호는 클린스만호 1기가 기대되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많이 배우고 싶다. 오늘부터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날 파주NFC에는 백승호 이외에도 나상호, 황의조(이상 FC서울), 조규성, 김문환, 백승호, 김진수, 송민규(이상 전북),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권창훈(김천상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이기제(수원삼성) 등 국내파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손준호(상둥타이샨), 송범근(쇼난벨마레), 권경원(감바오사카),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등 해외파가 입소를 완료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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